
▲사진제공=제니튼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이 임산부치약인 ‘닥터제니 마더스치약’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닥터제니 마더스치약은 임신을 준비하고 있거나, 임산부, 출산 후 1년 이내의 엄마들을 위한 저자극 잇몸질환 예방 치약으로 임신 초기에 입덧으로 힘들어하는 엄마들을 위해 맛, 향, 거품을 자극적이지 않게 조절했다.
마더스치약은 CMIT, MIT 및 합성계면활성제, 타르색소, 트리클로산, 합성착향료, 인공감미료, PEG, 안식향산류, 합성보존제 등의 유해성분을 배제했고, 임신•출산 엄마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치약의 모든 성분을 공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제니튼 제품은 파라벤, 트리클로산 등 치약안전성 문제가 불거지기 전부터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내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라는 회사 철학을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닥터제니 마더스치약은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