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리스크 관리로 경쟁력 확보”

입력 2017-01-02 17:19

▲이해욱 부회장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은 그 동안 실적의 발목을 잡아왔던 리스크 관리를 새해 화두로 삼았다.

이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Zero 리스크 관리 △절대경쟁력 확보 △Cash-flow 중심 경영 △최적의 인재 양성 △기본이 혁신인 의식개혁 등 5가지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모든 경영 활동이 이 목표를 기반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세세한 사항은 각 본부, 관계사에 맞게 구체화 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래는 신년사 전문이다.

우리 한숲가족 여러분!

2017년 우리가 달성해야 할 목표입니다.

첫째, 손실 Zero 리스크 관리

둘째, 절대경쟁력 확보

셋째, Cash-flow 중심 경영

넷째, 최적의 인재 양성

다섯째, 기본이 혁신인 의식개혁

모든 경영활동이 이러한 목표를 기반으로 이루어 질 것이며, 세세한 사항은 각 본부, 관계사에 맞게 위 목표를 구체화 해 주십시오.

새해 첫날부터 국내외 곳곳에서 땀 흘리고 계실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한숲가족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