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시무식서 “글로벌 톱 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하자”

입력 2017-01-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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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인천 송도 사옥에서 열린 ‘2017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대우)

포스코대우는 2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을 맞는 2017년 시무식을 열고 ‘글로벌 톱 종합사업회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상 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2017년을 기점으로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반세기를 준비해야 할 때” 라며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회사의 전략 사업인 2코어(철강ㆍ석유가스)+3익스펜션(식량ㆍ자동차부품ㆍIPP)의 수익기반 확대와 함께 끊임없는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글로벌 톱 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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