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최고 연 11.00%~17.99%의 수익을 제시하는 ELS 3종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3종은 KOSPI200과 NIKKEI 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원금보장형 상품 1개(782호)와 원금비보장형 상품 2개(783, 784호)로 구성돼 있다.
굿모닝신한 ELS 782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한번이라도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20% 이상 상승한적이 있는 경우 연 6%의 수익을 만기에 확정지급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만기 평가가격에 따라 상승분의 90%(참여율)로 수익을 지급한다.(연 0%~17.99%)
ELS 783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하며, 매 평가시점에서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거나 또는 발행 후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4%이상(종가 및 장중가 포함)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11%로 투자수익이 확정되어 자동조기상환된다.
만기시까지 수익상환되지 않은 경우라도 발행 후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30% 초과 하락한 적이 없다면(종가, 장중가 포함) 만기에 15.0%(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발행 후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30% 초과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평가시점의 주가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784호는 KOSPI200과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기회를 제공하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 가격이 두 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5% 이상 하락하지 않은 경우이거나 또는 넉아웃사유(종가기준 두 자산이 모두 6%이상 상승한 적인 있는 경우)가 발생한 경우, 연 16.0%로 수익이 확정되어 조기상환된다.
만기시까지 수익상환되지 않은 경우라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70%미만(종가 및 장중가 포함)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 만기에 15%(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