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硏, V3 국제인증 ‘체크마크’ 테스트 7회 연속 통과

입력 2007-10-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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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는 자사 통합 백신 보안 제품인 'V3 IS 2007 Platinum'이 최근 국제인증인 ‘체크마크(Check Mark)’ 10월 테스트에서 인증을 통과해 올해 들어 7회 연속 공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체크마크 인증은 영국의 웨스트코스트랩에서 안티-바이러스ㆍ스파이웨어 솔루션, 방화벽, 침입탐지 시스템 등 각종 보안 솔루션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안티-바이러스ㆍ스파이웨어 솔루션의 경우, 체크마크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선 단 하나의 오진도 없이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를 포함, 트로이목마, 키로거 등 각종 악성코드 프로그램 샘플을 100% 성공적으로 진단해야 한다.

체크마크는 한번 인증을 획득한 보안 제품이라 하더라도 연중 수시로 계속되는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파이웨어, 안티트로이목마 등 각종 기능 별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과거 연간 단위로 진행하던 테스트를 지난해 초부터는 월 혹은 격월 단위로 실시함으로써 기간 내 유효성을 더욱 강화했다. 올해의 경우 1월과 2월 바이러스와 트로이목마에 대한 테스트를, 3월 트로이목마, 6월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 7월 바이러스, 8월 바이러스와 트로이목마, 10월에 스파이웨어 테스트를 했으며, V3 IS 2007 Platinum은 이 테스트에서 매회 전부문에서 모두 100% 통과했다.

V3 IS 2007 Platinum은 보안의 3대 기능인 안티바이러스와 안티스파이웨어, PC 방화벽 기능이 유기적으로 통합돼 있어 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 등의 악성코드는 물론 스파이웨어, 해킹을 지능적으로 진단ㆍ치료ㆍ차단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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