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으로 인한 경기불안 등으로 기부한파가 불어 닥치면서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오르지 못하고 있다.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집계 27일차 기준 61.9도, 모금액 2221억원을 가리키며 지난해 같은 기간 72도, 모금액 2468억원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러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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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으로 인한 경기불안 등으로 기부한파가 불어 닥치면서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오르지 못하고 있다.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집계 27일차 기준 61.9도, 모금액 2221억원을 가리키며 지난해 같은 기간 72도, 모금액 2468억원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러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