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주영섭 중기청장 “국내 경제의 주인공은 중소ㆍ중견 소상공인들”

입력 2016-12-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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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섭<사진> 중소기업청장이 중소․중견기업부터 소상공인까지 모든 단계의 기업을 수출 주역으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경제의 희망이자 주인공은 중소·중견기업인과 소상공인 여러분들”이라며 “우리 경제의 중심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기업경영에 매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에는 R&D 투자를 더 확대해 주시고 수출증대에 더욱 매진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근로자와 미래수익을 공유하는 보수체계를 도입하는 등 근로자와 상생하는 기업문화 확산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올해는 ‘희망과 개벽’을 의미하는 붉은 닭의 해”라며 “어둠속에서 빛의 출현을 알리며 만물을 깨우는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큰 걸음을 내딛는 한해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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