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써니, 몸매 드러나는 아찔 드레스에 종현 "부끄럽고 어색"

입력 2016-12-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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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2016 연예대상' 방송 캡처)

'MBC 연예대상' 소녀시대 써니가 라디오부문 시상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MBC '2016 연예대상'에서는 써니가 샤이니 종현과 라디오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써니는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아찔하면서 매력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함께 등장한 종현은 "써니와 동반 시상하는게 부끄럽고 어색하다.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써니의 의상을 의식한 소감을 전했다.

현재 써니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진행을 맡고 있으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2016 MBC 연예대상'은 전현무 김성주 이성경이 MC를 맡아 진행됐다. 대상 후보는 정준하 유재석 김구라 김성주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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