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아이돌 마츠모토 준, AV배우와 열애설 ‘죽인다’ 협박까지?

입력 2016-12-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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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준(왼쪽) 출처= 일본 TBS 방송 캡처)

일본 국민그룹 아라시의 멤버 마츠모토 준이 성인(AV)배우와 열애설에 휘말려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일본의 주간문춘은 마츠모토 준의 자택을 방문하는 아오이 츠카사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츠모토 준과 아오시 츠카사는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이후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다.

이에 일본 연예계에선 이번 열애설이 충격이란 입장이다. 앞서 지난 9월 마츠모토 준과 배우 이노우에 마오의 결혼설이 제기된 바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아오이 츠카사의 한 친구는 "이노우에 마오와의 관계를 추궁하자 아오이 츠카사가 '더 이상 그녀에 대해 말을 하면 죽이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츠모토 준의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는 "관련 내용은 대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을 회피했다.

열애설의 주인공인 아오이 츠카사는 국내에서도 팬층이 두터운 성인물 배우다. 지난해엔 내한해 팬미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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