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고수를 찾아라’...골프야디지배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1월1일부터 2월11일까지

입력 2016-12-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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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부터 총 1000만 상당의 시상품

국내 1위 모바일 골프 어플리케이션 골프야디지가 붉은 닭을 상징하는 정유년을 맞아 2017 신년 맞이 골프야디지배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골프야디지는 골프코스와 거리 안내가 가능한 국내 최고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전국 451개의 골프장을 첨단 항공 장비로 측정해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골프코스를 미리 보면서 라운딩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골프장의 골프 코스도 등록되어 있어 국내, 해외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 할 수 있고, 각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내년 1월 1일부터 2월 11일까지 총 3회의 골프존 GLF 대회로 치러진다. 각 회차마다 다른 골프장을 라운드 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골프 초보자들도 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핸디캡 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상위권이 아니더라도 시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골프존의 실력 등급에 따른 핸디캡을 부여하여 본인의 평소 실력을 기준으로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경우 상위권 도약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77위, 88위, 99위 등 시상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스크린골프에 재미를 붙이지 못했던 필드 골퍼들도 도전해볼 수 있도록 모든 시상품을 골프용품으로 준비 했다.

류골프의 명품 드라이버부터 히로마쓰모토의 신형 퍼터까지 총 1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시상품을 준비 했다. 777위에게는 레인보우힐스CC 4인 무료 라운드권을 준다. 그린피와 카트비가 모두 무료로 당일 캐디피만 별도로 부담하면 된다.

또한 필드에서 올바른 방향을 잡기가 어려운 골퍼들의 에이밍을 도와주는 에이밍원도 시상품으로 준비돼 있다. 에이밍원은 초보 골퍼들의 방향 설정에 도움을 줄 뿐만이 아니라 중상급 골퍼들을 위해 그린의 기울기를 각도로 표시해주어 퍼팅라인을 확인하는데에도 도움을 준다.

시상품 및 대회의 상세한 참가 안내는 스마트폰에서 골프야디지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나오는 오프닝 팝업을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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