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팀의 ‘키즈 밴드’와 대표 캐릭터인 로티, 로리가 보바스어린이병원 환자 및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제공=롯데호텔)
롯데호텔과 롯데월드는 2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어린이 재활병원인 보바스 어린이 병원에서 ‘찾아가는 테마파크’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팀의 ‘키즈 밴드’ 연주에 맞춰 함께 동요를 부르며 흥겹게 시작됐다. 이어 롯데월드 대표캐릭터인 로티와 로리가 케익과 캐릭터 쿠션 등의 선물을 더욱 건강하고 밝은 2017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으며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앞서 지난달 4일 호텔롯데는 보바스어린이병원과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 요양병원인 보바스기념병원 등을 운영중인 늘푸른의료재단에 대한 출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호텔롯데는 향후 롯데그룹의 전사적 역량을 활용, 의료재단과 연계한 소외계층 및 취약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