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슈퍼개미가 지분 21.82%로 확대

현대약품은 22일 개인투자자 박성득씨 외 1인이 주식 5만1000주(1.82%)를 추가 장내매수해 보유지분율이 20.00%에서 21.82%(61만1000주)로 늘었다고 밝혔다.

박씨는 회사 경영 전반과 임원 선임 및 해임에 관한 영향력을 행사할 계획으로 현대약품 지분을 보유중이며, 지난 7월 2%(5만6000주)를 장내매수해 보유지분율을 18%에서 20%로 늘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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