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세청장, "한독디엠씨유동화전(유)필요한 경우 세무조사 하겠다"(1보)

입력 2007-10-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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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표 국세청장은 22일 이명박 후보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주)한독산학협동단지와 한독디엠씨유동화전문(유)에 대해 "필요한 경우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전 국세청장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이목희 대통합민주신당이 제기한 특혜 의혹에 대해 "부채비율이 높은 회사가 330억원의 기부했다는 것은 특이한 상황"이라며 "이 의원이 제기한 문제를 제보 삼아 분석을 통해 필요한 경우 세무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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