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중기ㆍ소상공인 지원책 마련 시 현장 목소리 담아달라”

입력 2016-12-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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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는 “정부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수립할 때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달라”고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7년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논평을 내고 “정부가 20조 원 규모의 가용재원을 투입해 연초 경기위축 국면에 적극 대응하고, 투자ㆍ고용 인센티브 확대와 창업지원, 중소기업 정책자금 기준금리 인하 등을 통해 민생안정을 추진한다는 방향성에 공감한다”고 했다.

이어 중기중앙회는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와 청탁금지법과 관련해 중소기업ㆍ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달라”면서 “중소기업계도 지속적으로 청년고용을 확대함으로써 민생안정과 소득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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