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ㆍ한강 더블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아이티시티’, 29일 계약

입력 2016-12-29 08:5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서울숲 아이티시티 투시도(제공=국제자산신탁)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아이티시티’ 가 29일부터 계약에 나서며 본격 분양이 들어간다. 시행위탁은 UB홀딩스가 맡았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72-8번지에 위치하는 ‘서울숲 아이티시티’는 지하5층~지상16층, 대지면적 2978㎡에 연면적 2만6130㎡ 규모로 구성됐다. 특히 ‘서울숲 아이티시티’가 들어서는 성수동은 역세권 주변 개발계획으로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주상복합 상업시설과 성동체육센터 등 분당선 서울숲역세권 상업복합시설 개발이 예정돼 있다. 서울숲과 뚝섬한강공원을 이어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성수전략 정비구역 개발’도 앞두고 있다.

‘서울숲 아이티시티’는 태양광을 이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공용시설부(일부)에는 LED 조명기구를 설치했다. 또한, 지하층에서도 자연채광 및 환기에 유리한 선큰 설계를 적용했다. 지상 1층은 개방감을 고려하여 높은 층고로 만들어진다. 여유로운 휴식과 탁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는 하늘정원(11층)도 조성되며, 대지면적 약 20%를 공개공지로 조성하여 넓은 휴식공간을 확보했다.

‘서울숲 아이티시티’는 대로변에 위치해 진출입이 편리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입주사들의 편의를 위하여 넉넉한 물류적재 공간과 법정대비 162.6%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하였다.

세제혜택으로는 중도금 무이자 융자, 취득세 50% 감면(2016년 현재), 재산세 5년간 37.5% 감면(2016년 현재) 등이 제공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14-72(2호선 뚝섬역 5번출구 인근)에 조성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