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볼빨간 사춘기 "2016년 하면, 음원 차트 1위 했을 때 떠올라"

입력 2016-12-28 22:16

  • 안현희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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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볼빨간 사춘기가 음원차트 1위 소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볼빨간 사춘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역주행 신화, 음원차트 1위 기록을 세우며 2016년을 뜨겁게 보낸 볼빨간 사춘기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이렇게 밝혔다. 우지윤은 "저희 처음에 음원차트 1위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안지영도 당시가 기억에 남는다면서 "저희가 그때 연락하고 있던 때였는데 소리지르고 그랬다"면서 "울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볼빨간사춘기 #정오의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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