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는 최대주주인 ACTS삼원이 2003년 11월 22일 거래처에 견질용 담보로 제공한 백지 당좌수표 1매(9억7500만원)가 이달 18일 국민은행 을지로지점으로 지급제시됐으나, 지급제시 금액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처리 된 것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에 따른 사업·재무적 측면에서의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판단되며, 최대주주의 부도가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CTS는 최대주주인 ACTS삼원이 2003년 11월 22일 거래처에 견질용 담보로 제공한 백지 당좌수표 1매(9억7500만원)가 이달 18일 국민은행 을지로지점으로 지급제시됐으나, 지급제시 금액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처리 된 것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에 따른 사업·재무적 측면에서의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판단되며, 최대주주의 부도가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