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기금 인터넷 채무조정 신청 서비스 개선

입력 2016-12-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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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이달 27일부터 웹팩스(WEBFAX)를 도입해 국민행복기금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인터넷 채무확인 및 채무조정 신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인터넷 채무조정 신청 시 증빙서류를 스캔 파일로만 제출해야 했으나, 웹팩스를 이용하면 팩스 또는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하여 증빙서류를 제출 할 수 있다.

제출방법은 채무조정 신청 고객이 ‘Fax 발송하기’를 선택한 후 안내되는 팩스번호로 증빙서류를 전송하면 된다.

또 캠코는 ‘인터넷 채무확인 서비스’도 확대한다. 캠코 희망모아 및 한마음금융의 고객도 캠코가 운영하고 있는 개인신용지원 홈페이지(www.oncredit.or.kr)에서 본인의 채무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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