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쟈니·도영 합류, 내년 1월 6일 9인조 컴백… 티저 영상 공개 ‘카리스마 폭발!’

입력 2016-12-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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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LIMITLESS’ 티저영상(출처=‘NCT 127' 유튜브 캡처 )

SM루키즈 쟈니와 도영이 NCT 127에 합류한다.

쟈니와 도영의 합류로 9인조로 개편되는 ‘NCT 127’은 내년 1월 6일 0시 두 번째 미니앨범 ‘NCT #127 LIMITLESS’(NCT #127 리미틀리스)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NCT 127로 정식 데뷔하는 쟈니는 훤칠한 키와 개성 강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디제잉 및 피아노 연주 실력을 지닌 멤버로, 지난 10월 열린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과 38번째 ‘STATION’(스테이션) 곡 ‘Nightmare’(나이트메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 한 명의 새로운 멤버 도영은 지난 4월 NCT U로 데뷔해 탁월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였으며 Mnet ‘엠카운트다운’의 인턴 MC, 예능 프로그램 ‘my SM Television’ MC,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해왔다.

한편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멤버 해찬의 ‘NCT #127 LIMITLESS’ 티저영상을 오픈, 카리스마로 똘똘 뭉친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NCT 127’은 지난 7월 첫 미니앨범 ‘NCT #127’로 데뷔해 타이틀곡 ‘소방차’로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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