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하니X도전자 채창욱, 자우림 '일탈' 재해석 '섹시 매력 발산'

입력 2016-12-23 23:57

  • 안현희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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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듀엣가요제' 방송 캡처)

EXID 하니가 '듀엣가요제'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23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하니가 파트너 채창욱 씨와 함께 가수 자우림의 '일탈'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니는 허스키한 보이스로 그간 보여줬던 매력과 사뭇 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또 섹시한 눈빛을 발산하며 자우림의 '일탈'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대 후 하니의 듀엣 파트너인 채창욱은 함께 한 소감을 묻자 "천사인 줄 알았다. 눈 마주치고 웃을 때 광채가 났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듀엣가요제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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