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3년연속 상금왕 노린다...JLPGA 38개 대회에 역사상 최고 총상액 약 380억원

입력 2016-12-2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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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장기레이스

▲이보미
2년 연속 이보미(28·혼마)가 상금왕을 차지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2017년 총상금 37억1500만엔(약 380억2200만 원)의 규모로 열린다.

내년 JLPGA투어 대회수는 2016년과 마찬가지로 총 38개. 하지만 총상금은 무려 1억9500만엔(약 19억9500만원)이 증가한 37억1500만엔으로 치러진다.

이에 따라 내년 JLPGA투어 사상 최고액 신기록과 함께 5년 연속 총상금 증가를 기록했다.

내년 3월 2일부터 4일간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리는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11월 23일 열리는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까지 9개월간 장기레이스를 펼친다.

올해 2년 연속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 등 5관왕을 차지한 이보미가 3년 연속 상금왕에 도전한다.

▲김하늘
◇JLPGA투어(단위 엔)▲사진제공=르꼬끄

1.이보미(한국) 175,869,764

2.신지애(한국) 147,098,013

3.류 리츠코(일본) 134,114,013

4.김하늘(한국) 128,971,119

5.스즈키 아이(일본) 124,939,506

6.테레사 루(대만) 91,809,477

7.전미정(한국) 85,483,816

8.이지희(한국) 77,193,148

9.안선주(한국) 71,509,406

10.키쿠치 에리카(일본) 70,87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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