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방송 캡처)
Mnet 측이 ‘프로듀스 101’ 시즌2(남자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3일 Mnet 측은 이투데이에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여자가 아닌 남자 오디션 진행으로 내년 상반기 방영이 목표다. 현재 제작이 한창이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섭외 부분은 공개할 수 없다"라며 "공개할 수 있는 준비가 됐을 시 순차적으로 공개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프로듀스 101' 제작진은 시즌 2 제작을 발표, 남자판으로 꾸며질 것을 예고했다. 애초 3월 편성으로 알려졌으나 일정 변동으로 상반기 중 방영될 것으로 확인됐다.
‘프로듀스101’은 지난 4월 종영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종영 후 최종 확정된 11명의 멤버가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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