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18일 기아차 조지아 공장을 위한 모듈 생산을 위해 모비스 조지아 법인에서 716억원을 들여 17일(현지시간) 착공 후 지속적으로 투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섀시모듈 운전석모듈, FFM(프런트엔드모듈) 등 연간 30만대 규모로 북미 생산거점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18일 기아차 조지아 공장을 위한 모듈 생산을 위해 모비스 조지아 법인에서 716억원을 들여 17일(현지시간) 착공 후 지속적으로 투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섀시모듈 운전석모듈, FFM(프런트엔드모듈) 등 연간 30만대 규모로 북미 생산거점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