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DB)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김청하가 내년 상반기 솔로로 데뷔한다.
21일 김청하의 소속사 M&H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청하가 내년 상반기 솔로 앨범 발매를 계획 중"이라며 "아직 세부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 우선 내년 1년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나는 대로 차차 준비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청하는 내년 1월 열리는 아이오아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약 1년 간의 아이오아이 프로젝트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후 본격적인 솔로 음반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