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항에 전용터미널 설립을 위해 잭슨빌 항만청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파나마 운하 확장과 선대 대형화에 따른 미국 동부지역의 전략적 물류기지를 확보하고 물류비용 절감, 고객 서비스 향상, 터미널 운영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진해운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항에 전용터미널 설립을 위해 잭슨빌 항만청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파나마 운하 확장과 선대 대형화에 따른 미국 동부지역의 전략적 물류기지를 확보하고 물류비용 절감, 고객 서비스 향상, 터미널 운영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