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평균 24대 1 마감… 22일 당첨자 발표

입력 2016-12-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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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투시도.
울산 최대 교육특화단지로 관심을 받았던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가 평균 24.6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해당 지역 마감됐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5일 진행된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1순위 청약 결과 50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2423명이 신청해 평균 2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인기 끈 주택형은 전용 84㎡ A타입이다. 316가구 모집에 1만860명이 몰려 평균 34.37대 1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로 마감됐다. B타입은 102가구 모집에 923명이, C타입은 87가구 모집에 640명이 각각 접수해 모든 주택형이 고른 인기를 누렸다.

한라 분양 관계자는 “동해남부선(공사중, 2018년 개통 예정) 송정역, 오토밸리로(공사중, 2017년 개통 예정) 등 다양한 교통 호재와 전 가구 4베이·판상형의 혁신 설계, 교육특화 시스템 등이 시너지를 내며 높은 경쟁률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당첨자 발표는 22일, 정당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모델하우스는 남구 달동 1253-7번지(목화예식장 옆)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2월이다.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울산 송정지구 B8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676가구로 지어진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A타입 461가구 △B타입 120가구 △C타입 95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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