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창립 52주년 기념식

입력 2007-10-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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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창립 52주년을 맞아 약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철영 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급변하는 보험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지속적인 매출신장과 사업비

집행의 효율성 개선 등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 하겠다”며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업 다각화를 위해 해

외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55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설립된 현대해상은 FY’07 4~8월 매출 신장율이 21.8%로 상위사 중 가장 높아 M/S가 전년동기대비 0.6%p 상승한 15.9%를 보였으며, 지난 3월 중국 베이징에 현대재산보험(중국)유한공사를 설립하는 등 해외 보험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홍성태 상무를 비롯한 장기근속자 270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시상자들에게 부부동반 해외여행 및 행운의 열쇠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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