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지주연, 멘사 만점 회원에 서울대 출신 "20대 일탈로 탤런트 합격"

입력 2016-12-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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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지주연이 방송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17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전영록 편이 그려졌다.

이날 지주연과 홍경민과 지주연, 손준호가 팀을 이뤄 출전했다. 홍경민은 지주연이 멘사 회원이라고 알려왔다. 그는 “(지주연이) 그냥 멘사 회원도 아니고 멘사 테스트 만점자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MC들은 지주연에게 “어쩌다가 연기자가 된 거냐”고 질문했다.

지주연은 “KBS가 8년 만에 연기자를 뽑는다는 공고를 봤다. 20대 일탈이라고 생각하고 썼는데 됐다”고 대답했다.

정재형은 “장난삼아 썼는데 된 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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