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골퍼 최나연, 18일 잠실학생체 SK-동부전 농구 시투

입력 2016-12-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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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최나연(29·SK텔레콤)이 오는 18일 농구 시투자로 나선다.

최나연은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시부터 열리는 SK와 원주 동부 경기에 시투를 한다.

SK는 이날 ‘레드 데이’이벤트를 갖는다.

SK 홈 경기 유니폼을 입고 입장하는 관중에게 2, 3층 입장권을 50% 할인해주고 SK 유니폼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경기장 2층에서는 팬들이 직접 만들거나 가져온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더 레드 마켓’도 운영한다.

지난해 2승을 포함해 통산 9승을 올린 최나연은 올 시즌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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