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지지선은 어디쯤인가?

셋톱박스의 대장주인 휴맥스의 주가가 하락폭을 점점 키우면서 지지선 가격이 언제쯤 형성될 지 궁금증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달 증권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셋톱박스의 대장주인 휴맥스에 대해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하며 3분기 실적개선과 사업부의 수익성 증대를 기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하지만 10월달에만 58만주 가량을 기관들이 매도하면서 16일에는 52주 신저가를 보이며 1만6100원으로 종가를 마감했다.

휴맥스는 지난 12일부터 나흘연속 하락하면서 시가총액도 4500억원대로 급격히 줄어들며 심리적인 지지선이 어디인지 불투명하게 됐다.

관련 셋톱박스주인 가온미디어, 셀렌 등도 주가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휴맥스처럼 큰 폭의 조정은 아직 보이고 나타나고 있지않다.

휴맥스는 17일 오전 9시 6분 현재 어제의 낙폭과대에 대한 반등으로 1.86%(300원) 상승 한 1만640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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