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출신 김지현·채리나, 함께한 웨딩화보 공개…"친자매 같아!"

입력 2016-12-16 10:31

(사진제공=월간웨딩21)

룰라 출신의 김지현, 채리나가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잡지 '월간웨딩21'은 16일 김지현, 채리나와 함께한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지난 10월 결혼한 김지현은 2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6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또 지난달 1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채리나는 6살 연하의 야구선수 박용근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두 사람과 지인들만 초대한 채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월간웨딩21 화보 촬영에서 김지현과 채리나는 동반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해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친자매 같은 화기애애한 모습을 담아 냈다.

김지현은 촬영을 진행하면서 "연예인이라기보다 제2의 인생을 시작을 알리는 한 여자로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사진으로 전한다"고 말했다.

채리나는 촬영 내내 친자매 같은 포스로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지현과 채리나가 함께한 동반 웨딩화보는 '월간웨딩21' 12월호와 웨딩 검색 포털사이트 '웨프'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