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왕 입학처장
일반계 학과는 수능 100%를, 사범계열은 수능 90%와 교직적성·인성 평가 10%를 반영한다. 예·체능 계열 학과는 학과에 따라 수능 30~60%와 실기고사 40~70%를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며, 각 학과별로 수능 영역 반영 비율이 상이하다. 인문계열 학과는 국어 30%, 영어 30%, 수학 20%, 사탐/과탐(2과목) 20%를, 경제학과 및 경영학과는 수학 30%, 영어 30%, 국어 20%, 사탐/과탐(2과목)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학과는 수학 40%, 영어 30%, 사탐/과탐/국어 중 상위과목을 30% 반영한다. 한국사 영역은 가산점으로 반영된다.
성신여대는 고등학교 계열에 제한 없이 교차 지원이 가능하며, ‘가’군과 ‘나’군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조병왕 성신여대 입학처장은 “학과별로 반영하는 수능영역과 비율 등 반영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