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정시모집] 명지대, 수능·실기우수자 전형 구분해 모집

입력 2016-12-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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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종 입학처장
명지대학교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028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 331명, ‘나’군에서 355명, ‘다’군에서 34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전형은 크게 수능우수자전형과 실기우수자전형으로 구분해 모집하며, 농어촌학생전형과 특성화고교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수시모집에서 결원이 발생할 경우 뽑는다.

수능우수자전형 모집단위는 △‘가’군 공과대학 △‘나’군 인문대학·사회과학대학·자연과학대학·건축대학·전공자유학부 △‘다’군 경영대학·법과대학·전공자유학부(인문)·ICT융합대학이다.

수능성적 반영은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반영방법은 총 1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반영한다. 인문캠퍼스와 건축학부 공간디자인전공은 국어 400점·수학 200점·영어 400점·탐구 100점을, 자연캠퍼스(용인)는 국어 200점·수학 400점·영어 400점·탐구 100점이다. 자연캠퍼스 지원자(건축학부 공간디자인전공 제외)가 수학 가형을 응시했을 경우에는 수학영역 반영점수에 10% 가산점이 주어진다.

실기우수자전형의 경우 문예창작학과는 국어 400점·수학 200점·영어 400점·탐구 100점을, 예체능계열 및 건축학부(건축학)은 국어와 영어성적만을 반영한다. 한국사영역은 모든 모집단위에서 공통적으로 1~6등급은 3점, 7~9등급은 2점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17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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