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와 ㈜류콘이 개최한 '제1회 피크닉 그라운드 텍스타일 패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성신여대)
산학공동 연구개발의 일환으로 성신여대 의류학과와 한・중 합작 전공 의류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100여 점의 작품을 접수한 이번 공모전에선 국지수(의류학과 4) 씨가 1등상을 차지하는 등 9명이 수상했다.
1등 수상 작품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피트니스 스퀘어에 전시되며, 롯데백화점 6개점의 피크닉 그라운드 매장에서 실제로 판매될 예정이다. 수상 학생들에게는 류콘 인턴십 기회도 주어진다.
안규승 류콘 대표는 “효율적이고 진정성 있는 산학협력의 좋은 예를 보여준 공모전이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