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 이상미, 근황 보니…"11월엔 절 찾지 마세요" 수양차 인도행

입력 2016-12-16 08:40수정 2016-12-1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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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상미 트위터)

익스 이상미가 이혼한 가운데, SNS을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사고 있다.

이상미는 트위터를 통해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속 이상미는 예전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뽐내며,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상미는 사진과 함께 "드디어 떠납니다. 인도. 비행기 티켓을 받고나니 설렘이 춤이 절로 나오고 막~이러고 막. 아이 신나"라며 "인도 요가 여행. 11월엔 저를 찾지 마세욤. 수린더싱그 선생님 만나러. 리시케쉬"라는 글을 남겼다.

이상미는 2016년 초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향후 음반 활동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대 출신인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곡 '잘 부탁드립니다'로 혜성같이 등장했으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다 2014년 음악 감독 겸 기타리스트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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