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상미 트위터)
'대학가요제' 출신 익스 이상미(33)가 결혼 1년 만에 이혼했다.
16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이상미는 2014년 10월 결혼한 음악감독 겸 기타리스트인 남편과 2016년 초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잘 부탁드립니다'를 열창,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통통 튀는 매력과 귀여운 외모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익스에 이어 '굿모닝 헤븐'을 결성해, 2012년 'Goodmorning Heaven' 앨범을 발표했다.
2005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영화 '에일리언 밴드'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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