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장에 이양호 전 농진청장 내정

▲이양호 신임 마사회장 내정자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이 35대 한국마사회장으로 내정됐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 내정자는 19일 취임식을 가진 뒤 공식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이 내정자는 1959년 출생으로 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공직에 들어가 농림수산부 무역진흥과 과장과 홍보관리관, 농업정책국 국장과 기획조정실 실장, 25대 농촌진흥청 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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