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지난 8월 출시한 ‘OK안심정기예금’이 4개월 만에 가입 금액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OK안심정기예금’은 매년 1년제 정기예금 공시금리에 0.1%포인트를 조건 없이 더해 자동으로 연장(최대 3년)되는 상품이다. 자동연장 후 중도해지 하더라도 자동연장 시점까지 약정이율이 적용돼 중도해지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최소 가입금액이 10만 원인 정기예금으로 가입기간은 36개월이다. 1인당 가입한도는 없고 창구와 인터넷, 스마트폰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 가입 시 0.1%포인트 추가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3400억 원이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