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카 테마 '재시동'...성문전자 나홀로 '소외'

입력 2007-10-16 13:21수정 2007-10-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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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드드카 테마가 재시동을 걸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성문전자만이 소외된채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현재 지난 연말 동반 강세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하이브리드카 관련주들이 또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화콘덴서가 가격제한폭인 290(4.45%) 오른 68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화전자 역시 105원(4.59%) 오른 2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한국성산이 460원(14.89%) 올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뉴인텍과 필코전자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반면 성문전자만이 보합권인 1785원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성문전자는 하이브리드자동차 개발에 참여하기 위해 자동차부품연구원과 DC 링크 커패시터 개발계약을 체결했었다.

하이브리드자동차 연구개발은 오는 2009년 10월25일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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