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투자개발 이번엔 SK에너지 찍었다

증시에서 활발한 주식투자를 하는 세아투자개발이 이번에는 SK에너지를 매수 타깃으로 삼았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세아투자개발은 이날 제출한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를 통해 지난 9일 SK에너지 1만5000주을 22억원(주당 14만6667원)에 신규취득했다고 밝혔다.

세아투자개발은 주식시장에서 적극적인 주식투자를 하는 곳으로 올들어서만도 쌍용건설, 포스데이타, S&T중공업, 오스템임플란트, 동아제약, 현대해상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매매를 해왔다.

세아투자개발은 세아그룹 계열의 부동산임대업체다. 지난해 말 현재 총자산은 118억원, 자본금은 20억원(발행주식 40만주, 액면가 5000원)으로 세아홀딩스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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