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와 공동 진행…수익금 저소득자 선정 전달 예정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KEIS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인 수익금은 승강기 안전사고 피해자 중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자를 선정해 다음달 9일 개최되는 ‘승강기 안전의 날’ 행사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홍성계 기획관리이사는 “올해부터 KESI 사회봉사단을 조직해 체계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역점을 둘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승관원은 지난 7월부터 승강기 안전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저금통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