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오피스텔 16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6-12-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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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16일 하남 미사지구에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강변’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하남미사지구 일반상업용지 1-3, 1-4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강변’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 총 510실 규모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이 들어서는 지역은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5호선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지역이다. 강일IC, 상일IC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잠실, 삼성역 등 강남으로 접근성이 탁월하다. 또한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이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검토사업으로 추가돼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반경 3km 인근에는 최근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위치해 있고 코스트코도 2017년 개점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마트들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강동구청과 MOU를 체결한 이케아도 입점을 추진 중이어서 생활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한강변 입지로 전체 호실의 약 60%가 한강,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조망할 수 있으며 주변 일반사업용지가 개발이 완료되면 보행자 도로 등의 조성으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최근 아파트 선호도 1위를 차지한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과 풍부한 배후수요, 역세권 지역 등 미사 강변도시의 프리미엄이 더해진 단지다”며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한강변 조망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 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조성되며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청약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일 당첨자 발표, 20일부터 22일까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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