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14일 서울 삼청동 현대갤러리 두가헌에서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까스텔바작을 초청, 아트 퍼포먼스로 꾸민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를 공개했다.
이날 까스텔바작은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르노삼성 ‘SM6’에 탑승자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수호천사를 그렸다. 작가는 탑승자에게 최고의 동반자인 수호천사와 함께SM6 전 외관에 따뜻함, 열정, 사랑, 성숙함과 소망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훈 르노삼성 대표를 비롯,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크리스토퍼 듀퐁 르노디자인아시아 상무 등 프랑스와 문화계를 대표하는 인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박 대표는 “르노삼성 임직원들의 자부심인 SM6의 성공을 까스텔바작과 아름다운 작품으로 축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