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신수지, 체조선수 출신 유연함으로 볼링 전향 하더니…

입력 2016-12-13 23:03

  • 임성엽 기자 lsy8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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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프로볼러로 전향한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개그맨 윤정수 김숙과 '님과 함께2' 볼링대결을 진행했다.

13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2'에서는 김숙과 윤정수의 가상결혼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김숙과 윤정수는 볼링장을 방문했다. 윤정수는 김숙에게 볼링을 가르쳐 주는 시간을 보냈다. 신수지는 두 사람이 있는 볼링장을 들렀다.

이후 윤정수와 김숙은 한 팀이 돼 신수지와 함께 대결을 펼쳤다. 신수지는 핸디캡을 가지고 시작했음에도 윤정수와 김숙을 큰 점수 차로 이겼다.

이에 신수지는 자신의 볼링 장갑을 김숙에게 선물했다.

#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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