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U-시티'수출 추진

입력 2007-10-15 20: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건설업계 외국 진출 지원을 위해 '한국형 U-시티' 수출이 추진되고 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건교부가 후원하고 있는 15일 구성된 '해외 U-시티협의회'는 외국 신도시 건설 때 U-시티시스템 수출 작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해외 U-시티협의회'에는 해외건설협회ㆍ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 공동 주관으로 건설ㆍIT(정보기술)ㆍSI(시스템통합)ㆍ장비업체와 관련 공사ㆍ연구기관 등 총 22개 업체가 참여했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경남기업 롯데건설 쌍용건설 이우종합건설 남원건설엔지니어링 평화엔지니어링 신화엔지니어링 동명종합기술 명승건축 등 11사와 IT업체 중에는 KT 삼성SDS LGCNS LG전자 서울통신 현대통신 코콤 코맥스 등 8사, 공사ㆍ연구기관 중엔 주택공사 토지공사 건설기술연구원 등 3사가 포함됐다.

U-시티는 IT를 기반으로 교통ㆍ환경 문제 해결은 물론 교육ㆍ의료 등 서비스도 획기적으로 개선한 미래형 신도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