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요섹남으로 변신… 앞치마 차고 여심저격 ‘심쿵’

입력 2016-12-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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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사진제공=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이민호가 여심 저격 요섹남으로 변신했다.

13일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요섹남으로 변신한 이민호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호는 훈훈함을 더해주는 블루칼라의 니트에 앞치마까지 착용하고 요리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능숙한 솜씨로 양파를 썰거나 요령 있게 파스타를 담는 모습은 여청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하며 가슴을 설레게 했다.

요섹남으로 변신한 이민호의 모습은 오는 14일 9회에서 공개된다. 제작진은 “셰프로 변신한 준재의 모습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를 사로잡을 것”이라며 “준재가 정성 듬뿍 파스타를 만들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9회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민호가 출연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 속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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