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몸캠' 유망주 A씨와 도플갱어급 닮은 외모? '의혹 증폭'

신인 유망주 A씨가 '몸캠 의혹'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SNS와 동영상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의문의 '몸캠' 영상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영상 속 남성이 배우 A씨와 닮았다고 지목하고 있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탈의한 채, 특정 행위를 하고 있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이 남성은 얼굴에 모자이크가 되지 않은 상태로, 네티즌은 생김새와 착용하고 있는 액세서리를 미뤄볼 때 배우 A씨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상태다. 더욱이 네티즌이 지목한 A씨는 현재 SNS을 비공개한 상태로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A씨는 지난달까지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SNS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교류 활동을 벌여온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닮긴 닮았는데 애매하네", "섣불리 단정짓지 말자", "SNS 폐쇄는 개인 사정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A씨의 소속사 역시 몸캠 의혹과 관련해 현재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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