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다샵
난방용품 브랜드 다샵이 2017 신형 자동난방텐트 '따뜻한집'을 출시했다.
자석방한커튼 ‘방풍이’로 유명한 다샵에서 출시한 난방텐트 따뜻한집은 찬바람을 막아주면서 열 보존력을 높여 가정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난방텐트는 보통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기존 난방텐트 폴대보다 두께를 더 두껍게 만들었다. 또한, 강철 스프링이 내장돼 100kg 이상의 하중도 견딜 수 있어 생활 충격에도 걱정이 없도록 내구력을 강화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판매를 시작했는데 리빙 블로거 및 주부, 자취생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겨울철 난방비 절약을 위해 따뜻한집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다샵은 따뜻한집 출시를 기념해 G마켓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1~2인용 자동난방텐트 따뜻한집을 6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