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승우 트위터)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이승우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후반기 첫 경기 1-4 승리. 후반기 시작도 좋고 해트트릭을 할 수 있게 도와준 팀 동료들한테 고맙고 팀에 도움이 돼서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우가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함깨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우는 이날 '2016-17 디비시온 데 오노르 후베닐A' 14라운드 페리오렌세와의 경기에서 전반 13분, 전반 37분, 후반 19분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