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출범이후 첫 신입사원 공채 실시

입력 2007-10-1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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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지난해 2월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신입사원 공채 1기를 모집한다.

출범 이후, 공격적인 지점 확대 및 유상증자 등으로 회사의 외형 확장에 주력해온 NH투자증권은 그동안 경력사원 위주로 직원을 선발해 출범 전, 380여명이던 직원수가 9월말 현재 540여명으로 약 160명 가량 늘어났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신입채용으로 새로운 인재들을 충원함으로써 회사의 분위기를 보다 젊고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다가오는 자통법 시대에 대비해 NH투자증권을 리드하는 새로운 주인공으로 육성하기 위해 복지 및 처우를 대폭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입채용 부문은 ▲지점영업 ▲본사영업 ▲리서치 ▲전산직 ▲본사관리 등이며 변호사, 회계사, 증권관련 자격증 및 전산관련 자격증 소지자, 금융공학 관련분야 전공자 등은 우대할 계획이다.

원서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하며, NH투자증권 및 인쿠르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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